'오겜2', 돌아온 기훈..새로운 참가자 8인 베일 벗었다
복수를 위해 돌아온 기훈(이정재)은 이전과는 달리 차갑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, 코인 투자 실패자, 트랜스젠더, 환자 보호자 등 저마다의 절박한 사연을 가진 8명의 새로운 참가자들이 합류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.
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가족, 친구, 연인 등 게임 밖 관계가 게임 안으로 이어지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.
기훈과 프론트맨(이병헌)의 팽팽한 대립, 준호(위하준)와 그의 형 프론트맨의 재회 가능성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.